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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시즌권 없어진다는 이야기가 있던데요

구단이 시즌권에 대한 이해가 있는지 의문이네요. 

 

시즌권 구매는 구단에 대한 애착과 자부심입니다. 

내가 한시즌 동안 우리팀의 경기를 전 경기 다 보겠다는 의지입니다.

전 경기를 다 보기 위해서 미리 내 자리를 구매하겠다는 것인데 

그걸 없애겠다는 겁니까?

 

구단에서 소셜미디어를 통해 밝힌 문제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빈자리 발생 및 시즌권자와 일반석 티켓 소지자의 동반관람 불가 문제, 날씨나 취향에 따라 자리를 변경할 수 없는 문제"

이게 왜 문제인지 도무지 이해가 안 가네요.

 

1. 빈자리 발생 문제

시즌권은 이미 그 자리에 대한 비용을 한번에 구매하는 행위입니다.

빈자리가 발생한다고 해서 어떤 문제가 생기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중계 화면이 안 이뻐서?? 빈자리가 있는데 티켓을 구매 할 수 없어서??

빈자리 발생이 어떤 문제가 생기는 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2. 시즌권자와 일반석 티켓 소지자 동반관람 불가 문제

시즌권자와 일반석 티켓 소지자 동반 관람 시 시즌권자가 일반석을 다시 한번 티켓팅하면 문제가 해결됩니다.

그건 개인의 문제이지 구단에서 일일이 챙길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3. 날씨나 취향에 따라 자리를 변경할 수 없는 문제

시즌권 구매 시 날씨나 취향 등등을 고려해서 구매하는 것 아니었나요?

시즌권 구매하면 구단에서 자리 지정 강제로 하는 시스템이었나요?

구매자가 한 시즌을 자기가 구매한 자리에서 보겠다는 의미에서 시즌권을 구매하는 것인데 이게 문제가 되나요?

 

시즌 중 날씨나 취향에 따라서 시즌 초에 구매한 자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혹은 다른 좌석에 앉고 싶다면 몇몇 경기에 대해서 따로 티켓팅을 하면 됩니다.

언제부터 이런거 하나하나 챙겨주는 구단이었나요?

 

 

시즌권의 가장 큰 문제는 W,E석의 빈자리 발생 문제도 시즌권 구매 후 좌석 변경을 할 수 없는 문제도 아니라

S석의 치킨자리, 가방자리가 아니었나요? 이걸 해결하는 방법을 생각했어야지 

멀쩡히 잘 운영되고 있던 W, E석의 시즌권을 없애는게 말이나 됩니까?

 

작년에 평관 1만명 찍었다고 20시즌에도 똑같은 일이 생길꺼라는 착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무슨 자신감인지는 모르겠지만 구단 최고 스타였던 조현우 선수가 나간 상황이고

시즌 초반에 성적이 조금이라도 휘청거리면 사람들 관심에서 벗어날 수 있는 걸 깨닫기 바랍니다.

 

전 좌석을 시즌권화 만들어서 관중이 단 한명도 오지 않아도 꾸준한 수익이 생길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해야지

뜨내기 손님 잡으려고 단골 손님 푸대접하는게 말이나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시즌권의 가격을 올려서 가치를 올리고 시즌권자들에 대한 혜택을 더 주는게 나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구단에 대한 애착과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매경기 예매에 대한 스트레스를 주게 되고 결국 이탈하게 된다면

구단의 큰 자산을 잃게 된다라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한경기 매진보다 5천석의 시즌권자가 더 큰 자산이라는 것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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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9)

  • 김정은 2020-02-14 13:16:03

    제가 하고싶은말이 여기에 다있네요 구단은 다시한번 생각해보길 바래요
  • 최혜윤 2020-02-14 13:37:19

    대체 문제점이라는 것을 어디서 어떻게 들으신건지... 주변에 수많은 시즌권자가 있었지만 저런 문제점에 대해서는 들어 본 적이 없네요. 저도 이 분 말씀에 동의 합니다.
  • 홍명신 2020-02-14 14:06:30

    오늘 시즌권에 대한 정보 나온다길래 상세 정보인가 싶어 기다렸더니 커밍 순~ ㅋㅋ 오늘이 14일 개막 2주남가거 뭘 또 기다리라는 말인지 전 예매 하는 시스템이면 그냥 시즌권 안 살려구요 작년 w석 시즌권 사서 일년간 한 자리에 꾸준히 본게 좋았는데 그걸 막는다고 하면 굳이 시즌권 안사려구요
  • 이종훈 2020-02-14 14:17:54

    이렇게 바뀌는거도 맘에 안들지만, 뭔가 바꾸고싶음 여론 수렴이라도 해보고 하던지 말던지 하고 미리미리 공지를 해주고 알렸어야죠. 개막전을 15일전에 이게 뭐하는 거죠. 매년 좋아지겠지 하면서 기다리지만 매년 안바뀌네요.
  • 조채용 2020-02-14 14:27:39

    저도 동감합니다. 고정팬들이 대부분 시즌권을 사서 w석이나 e석에서 관람하는데 라이트팬들을 더 유입시키고 빈자리채워 티켓값 더 벌겠다는 생각으로 한거라면 큰 착각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전 공지 없이 통보식으로 개막 2주남은 상황에서 팬들에게 이야기하면 누가 좋다라고 하겠습니다. 잘되고 있는 부분은 가져가되 안되는 부분을 보완 하는 쪽으로 가야지 잘되고있는 부분까지 싹 갈아엎어서 과연 좋은 결과가 있을까요 올해 어떻게 될진 모르겠지만 인기가 많아진만큼 티켓팅 또한 엄청 치열합니다. 시즌권 지정석이라는 그 큰 매리트를 버리고 새롭게 한다는게 두번 세번 봐도 이해가 안되네요 제발 어려울때 부터 함께 해왔던 고정팬들을 떠나 보내지 않게 해주세요 저또한 엔시오 이면서 시즌권을 끈어서 직관하는 사람입니다. 개막일까지 얼마안남은 상황에 진정 팬들을 위한 정책과 선택을 했으면 합니다.
  • 장지웅 2020-02-14 15:56:53

    와...제가 하고싶은말들뿐이네요 진짜ㅠㅠ 100% 공감합니다
  • 임문백 2020-02-14 23:55:29

    구단이 어떤 생각으로 이런 티켓정책을 내 놨는지 모르지만 장담하건데 중요하고 인기있는 경기는 이런정책 안해도 매진된다. 하지만 평범한 경기는 작년 수준이하로 떨어질것이 분명하다. 매번 티겟팅이 번거롭고 별로 비싸지도 않는 sky pass를 가진 다른 많은 사람들과 자리선점 경쟁이 귀찮아 직관포기하고 TV로 경기를 보는 사람들이 많아 질것이다.
  • 남동완 2020-02-15 00:07:12

    올해는 초반 성적에 따라 갈리겠네요 시즌권자도 없는데 성적 부진시 축구보러 올까요? 저도 작년에 시즌권자 였으니 꼬박 꼬박 간거지 올해 줄서고 예매하기 귀찮아서 벌써부터 가기 싫어졌음요
  • 조대권 2020-02-15 09:04:22

    19시즌 끝나자마자 20시즌권 기다리고있었는데 이런정책으로 시즌권판매할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시즌권 구매자의 요구를 무시한 정책이네요 저는 집에서 관람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