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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대구FC, 수원에 0대2 패배

 


 

대구FC30() 오후 730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수원삼성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19 23라운드 경기에서 02로 패했다.

 

아쉬운 결과가 이어지고 있다. 대구는 이날 슈팅 24, 유효슈팅 9개를 시도했지만, 수원 골망을 흔들지 못했다. 반면 수원은 5개의 유효슈팅 중 2개를 성공시켜 승점 3점을 챙겼다.

 

대구는 3-4-3으로 포메이션을 짜고 경기에 나섰다. 히우두, 박기동이 최전방에서 투톱으로 발을 맞췄고, 세징야는 2선에서 공격 작업을 이끌었다. 황순민, 정승원, 김대원, 고재현이 미드필더, 박병현, 김우석, 정태욱은 수비수로 경기에 나섰다. 조현우는 골키퍼 장갑을 꼈다.

 

전반전은 홈팀 대구가 수원을 강하게 밀어붙였다. 이번 경기 정태욱, 박병현의 복귀로 수비라인이 안정 되면서 가능한 흐름이었다. 수원이 슈팅을 시도하지 못하도록 잘 막아낸 대구는 세징야, 김대원, 히우두, 박기동을 앞세워 여러 차례 수원 골문을 두드렸다.

 

수원의 슈팅은 전반 23분이 돼서야 나왔다. 이후 수원도 몇 번의 기회를 잡아 슈팅까지 연결했지만, 조현우의 선방에 막혀 아쉬움을 삼켰다.

 

대구는 전반에만 슈팅 8, 유효슈팅 2개를 시도하면서 수원을 압도했다. 하지만 결정적인 상황에서 마무리 짓지 못하면서 전반 막판 수원에 선제골을 내주고 말았다.

 

후반전도 비슷한 양상으로 흘러갔다. 대구가 주도권을 잡고 여러 차례 기회를 노렸고, 수원은 대구의 공격을 차단한 뒤 역습을 시도했다. 대구는 부지런히 패스를 주고받으면서 수원 페널티 박스 안까지 진입하는 데는 성공했지만, 부정확한 슈팅이 이어지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수원은 효율적인 공격 작업을 펼치면서 한 골 더 앞서나갔다. 수원은 후반전 시도한 두개의 슈팅 중 하나를 성공시켜 스코어를 02로 만들었다.

 

대구는 류재문, 정치인, 오후성을 잇달아 투입하면서 추가골 이후 잔뜩 내려앉은 수원을 상대로 활로를 모색했다. 하지만 골대 불운까지 겹치면서 추격에 어려움을 겪었다. 후반 38분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정치인이 골대 구석을 향해 헤더 슈팅까지 연결했지만, 골대를 맞고 튀어나왔다.

 

후반 추가시간까지 대구의 파상공세가 이어졌다. 세징야의 프리킥과 류재문의 왼발 슈팅이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히면서 결국 경기는 02로 끝났다. 2경기 연속 무득점에 그친 대구는 오는 82()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찾아 FC서울을 상대로 승점 3점을 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