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클럽뉴스

첫화면으로> 스토리> 클럽뉴스

[리뷰]대구FC, 서울과 아쉬운 0대0 무승부... ‘역대 최고 성적 5위로 2019시즌 마무리’



대구FC가 역대 최고 성적인 5위로 2019시즌을 마무리했다. 대구는 1() 오후 3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38라운드 경기에서 FC서울과 득점 없이 비겼다.

 

이날 무승부로 승점 1점을 추가한 대구는 올 시즌 13169패로 승점 55, 최종 순위 5위를 기록한 채 시즌을 마무리했다. 5위는 대구가 기록한 역대 최고 성적이다. 대구는 앞서 2006시즌과 2018시즌을 7위로 마무리 한 바 있다.

 

대구는 이날 3-4-3으로 경기에 나섰다. 김대원, 에드가, 세징야가 삼각편대를 구성했고, 황순민, 류재문, 정승원, 김준엽이 미드필더, 김동진, 김우석, 박병현이 수비수로 발을 맞췄다. 조현우는 골키퍼 장갑을 꼈다.

 

서울 알리바예프가 경기 시작과 동시에 슈팅을 시도하면서 포문을 열었다. 서울의 공격을 잘 막아낸 대구는 특유의 빠른 역습으로 반격을 시작했다. 서울이 대구의 공격을 파울로 저지하면서 대구가 몇 차례 세트피스 기회를 얻었지만,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서로를 강하게 압박하면서 두 팀 모두 공격의 활로를 찾지 못했다. 전반 종료 직전 에드가와 세징야가 호흡을 맞춰 페널티 박스 안까지 진입해 슈팅 기회를 노렸지만, 아쉽게 무산됐다.

 

후반 초반 분위기는 대구가 주도했다. 최전방에 있는 에드가가 크로스를 직접 슈팅으로 연결하거나, 포스트 플레이로 세징야에게 슈팅 기회를 만들어주는 등 경기력이 살아났다.

 

대구는 김준엽 대신 김선민을 투입하면서 공격의 고삐를 당겼다. 대구가 서울 골문을 계속 두드렸지만, 득점을 기록하는 데는 어려움을 겪었다.

 

후반 8분 에드가가 떨궈준 공을 세징야가 슈팅으로 시도한 것이 수비 맞고 골문을 벗어났고, 후반 11분에는 에드가가 서울 수비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골키퍼까지 제친 뒤 빈 골대를 향해 슈팅 했지만 황현수가 슬라이딩 태클로 걷어내면서 무산됐다.

 

결정적인 기회를 놓친 이후 대구는 서울의 단단한 수비에 막혀 좀처럼 기회를 잡지 못했다. 활로를 찾기 위해 김대원, 류재문을 대신해 박기동, 신창무가 교체 투입되어 그라운드를 밟았다.

  

소강상태가 이어지다 후반 40분 선제골 기회를 잡았다. 역습 상황에서 세징야가 전방으로 한 번에 뿌려준 공을 정승원이 받아 골문 앞으로 크로스를 올렸고, 에드가가 오버헤드킥으로 연결한 것이 골문 우측으로 벗어났다.

 

추가시간 4분이 주어졌지만, 결국 두 팀 모두 골을 터트리지 못하면서 경기는 00으로 종료됐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