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관

유니폼

첫화면으로> 역사관> 유니폼

2010

[조마] 상징색인 파란색에서 벗어나다

2010 대구는 그동안 사용하던 파란색상에 탈피해 새로운 시도를 했다. 기존 파란색에서 벗어나 좀 더 진한 남색 계열 색상을 홈 유니폼에 입히는 변화를 주었다.
그리고대구 유니폼에 스트라이프 디자인을 처음으로 도입한 브랜드 답게 이번에는 홈과 원정 모두에 세로 스트라이프를 적용했다.
가슴왼편의 엠블럼도 중앙으로 위치를 옮겼다. 그리고 오른편에 컬러풀 대구 로고를 달았다.

2009

[조마] 2009년, 다시 돌아온 조마

대구는 2004년 함께했던 조마와 다시 손을 잡았다. 2008년과는 다르게 안정적인 곡선문양이 유니폼에 들어가있다.
색은 홈과 원정 모두 전통적으로 이어오던 파란색과 흰색을 사용했다.

2007
 ~2008

[로또] ‘쉬메릭 선수가 누군가요?’

2007년부터 2008년까지는 이태리 스포츠 브랜드 로또와 함께했다.
유니폼은 당시 공격축구를 표방했던 대구 스타일과 맞게 날카로운 삼각형 형태의 문양이 유니폼에 들어가있다.
원정 유니폼은 전통적인 흰색을 그대로 이어나갔다. 2007년과 2008년 사이에 유니폼 디자인상 큰 변화는 없다.
하지만, 메인 스폰서 등 일부 위치변경 등의 차이가 있었다.
2007년의 경우에는 쉬메릭과 대구은행이 메인 스폰서로서 정면에 자리했다. 하지만 2008년은 지금도 K리그 팬들에게는 회자되는
대구FC 유니폼과 관련한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다.
당시 대구는 유니폼 뒷면에 선수 이름을 대신하여 구단 스폰서인 쉬메릭의 네임을 부착하였는데, 대구 경기를 취재 온 사진기자가 대구 수비수가 공을 뺏는 사진을
기사화 하면서 ‘대구FC 00번 쉬메릭 선수가 성남 공격수의 공을 뺏고있다.’라는 제목을 올리면서 각종 축구 커뮤니티에 기사가 올라와 화제를 만든 적이 있었다.

2005
 ~2006

[키카] 마킹 떨어질 염려는 NO!

2005~2006년 대구는 또 한번의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다.
국내 스포츠 브랜드 키카와 용품 후원계약을 맺으며,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전사식’ 마킹을 시도했다.
축구 유니폼을 자주 입는 사람들의 가장 큰 고민은 세탁 시에 마킹된 선수 이름이나 번호가 떨어지는 것이다. 손세탁의 번거로움도 마다하지 않는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하지만 이 당시 대구 팬들은 그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됐다. 통상 접하는 유니폼 부착식 마킹 대신, 특이하게도 키카가 제작한 유니폼은 전사식 마킹이었다.
전사식 마킹이란 폰트나 무늬를 원단에 새겨넣는 방식을 말한다. 유니폼 앞면의 스폰서 네임과 뒷면의 선수이름, 등번호가 원단엔 새겨져 있다.
그리고 그간 대구 유니폼의 너무나 평범한 디자인에서 진일보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유니폼 중앙에 대구 엠블럼이 엷게 새겨져 있는 것이 유니폼의 포인트다. 색상은 홈에는 기존의 파란색을 그대로 이어갔고, 원정은 파란색과 자주색의
세로 스트라이프에서 탈피하고 기존의 흰색으로 돌아갔다.

2004

[조마] 최초의 스트라이프 디자인

2004년 대구는 스페인 스포츠 브랜드 조마(JOMA)와 용품후원계약을 맺었다.
이 유니폼은 최초로 유니폼에 세로 스트라이프가 들어갔다.
홈 유니폼은 다소 평범한 디자인에 지난해와 같이 파란색이 사용됐다. 이에 반해 원정 유니폼은 세로 스트라이프로 제작되어
디자인상의 심심함을 덜어주었다. 파란색과 자주색을 더한 색 조합, 얼핏보면 FC 바르셀로나의 홈 유니폼과 같은 느낌을 주기도 했다.

2003

[카파] 아주리 군단이 대구에 떴다?

카파하면 떠오르는 것, 바로 쫄티다. 대구창단원년 유니폼이 바로 이것이다.
이를 보노라면 2002년 한일월드컵 때 이태리 축구 대표팀이 생각난다. 당시 이태리 선수들이 입었던 고탄력의 아주리 블루(파란색) 유니폼을 대구로 옮겨온 듯 했다.
파란색을 상징으로 하는대구였기에 엠블럼과 스폰서가 마킹돼 있는 것을 빼면 디자인과 색깔이 이태리의 유니폼과 거의 흡사했다.
그래서 마치 아주리 군단이 대구에서 경기를 하고 있는 듯한 인상을 받았다. 흰색의 원정 유니폼은 메인 스폰서인 대구은행과 뒷면에
넘버링이 마킹된 것을 제외하면 디자인상에 꾸밈없이 깔끔하다.
이 창단 유니폼은 지금까지도 구단 역사상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린 유니폼으로 기록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