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마당

현장인원 다 합쳐서 채 200도 안 될 한 줌 소모임들 응원 핑계 대려면

그 사람들 들어가는 스텐딩만 자유로 돌리면 되잖아요?? 

(본인도 "그 사람들"에 해당됨) 

좁아? 스텐딩 사람들 스텐딩 확장해 달라고 그렇게 노래를 불렀는데

니들이 확장 안해줬잖아요 썅. 

S석 사람들 좋은 자리 좀 차지하려고 

경기전 한 시간 넘게 줄서야 하고 그러느라고 

구단에서 하는 이벤트에는 제대로 참여도 못해보는게 일상입니다. .

들어가서는 치킨좌석과 가방좌석이랑 싸우고 

통로에서 서서본답시고 시야 다 가리는 새끼들이랑 또 싸워야하고.

그와중에 이번엔 시즌권 가격은 한 번만 

결석해도 완전 손해보는 가격과 구성으로 해주셨네요? 

작년에도 할인율 가장 호구같았는데. 올해는 아예? ㅎㅎ

이거 뭐 객단과 오지게 올리고 싶으니 시즌권 긁지말고 오라는거죠?? 

작년에 시즌권 값 폭등했던 거처럼 이것도 시청새끼들이 시킨겁니까?? 

전용게이트는 해줄겁니까? 해줄리가 없지. 해줄거면 작년에 해줬겠지.  

알바 한 명 더 빼야하는데 크루든 알바든 결국 비용이니 투자할 생각 없겠지. 

미리 입장? 티켓링크 시스템 핑계대면서 열어줄 생각 당연히 없겠지.

그럼 시바 S석 사람들은 대체 저 X같은 좌석에서 얻을 수 있는게 뭡니까?? 

시발 손님"대접"은 못받아도 "손님 취급"은 받아야지. "호구" 취급은 받으면 안되잖아요 

S석 가는 사람들이 응원 퍼포먼스 뛰어주러 가는 자원봉사자들이야 뭐야. 

S석 가는 사람들도 경기장 최대한 원활하게 보고싶고 편안하게 보고싶고 

이벤트 참여하고 싶고 그렇다고. 대체 S석 고객들한테 왜 이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