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마당

오늘 경기는 최악인거 같습니다..

열정도 의지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감독대행께서 어떠한 축구를 하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작년에 대구 축구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졌던것은,

대구 경기에 박진감과 열정이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이번시즌 3경기 그러한 모습이 잘 보이지 않아 매우 아쉽습니다.

대구만의 축구 스타일은 다 잃어버렸고.. 선수들의 열심과 노력은 작년과 같겠지만, 

움직임과 의지가 매우 달라보입니다. (잔 실수도 매우 많아졌구요..)

이미 작년 전술을 파헤가 되었고, 동일한 전술로 상대하기는 힘들것입니다.

안드레 감독도 대행을 거쳐서 정식감독으로 인정 받기 위해서 그러하였듯이 

이병근 감독 대행님께서도 전술과 기술에 대해서 조금더 연구와 노력을 기울여서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