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5경기 무패’ 대구FC, 포항과 홈에서 0대0 무승부


 

리그 2위 포항 상대로 아쉬운 무승부

 

대구FC24() 오후 7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포항스틸러스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31라운드 홈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대구는 에드가, 바셀루스, 고재현이 전방에서 포항의 골문을 노렸고, 홍철, 이진용, 박세진, 장성원중원에서 발을 맞췄다. 조진우, 홍정운, 김진혁이 수비 라인을, 최영은이 골키퍼로 나서 골문을 지켰다. 벤치에는 오승훈, 김강산, 이원우, 케이타, 김희승, 김영준, 이근호가 대기했다.

 

전반 초반부터 대구는 바셀루스가 빠른 스피드로 볼을 골문 앞까지 운반하며 상대 수비를 흔들었다. 전반 25분에는 홍철의 날카로운 크로스가 에드가의 머리를 향했지만 골키퍼의 선방에 가로막혔다. 포항은 오베르단이 중원에서 볼 연계를 도맡으며 공격까지 연결시켰다. 하지만 최영은을 비롯한 대구 수비수들이 단단한 짜임새로 골문을 지켰다. 격렬하게 부딪히던 양 팀은 결국 득점없이 전반을 마쳤다.

 

후반에 돌입한 대구는 득점을 위해 더욱 매섭게 움직였다. 세트피스 기회를 얻은 대구는 골망을 겨냥하며 고군분투 했지만 아쉽게 기회를 놓쳤다. 에드가는 피지컬을 이용해 볼을 따내며 득점 기회를 엿봤다. 포항은 후반에 들어 다소 무뎌진 공격력으로 마무리에서 약한 모습을 보였다.

 


 

 

대구는 후반 29분 이진용 대신 케이타를 투입하며 공격에 힘을 보탰다. 케이타는 지친 대구의 라인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전반 종료 직전 고재현 대신 이근호를 교체 투입한 대구는 세트피스 상황을 연달아 만들어냈지만 마무리에서 운이 따르지 않으며 득점에 실패했다. 결국 양팀은 00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 1점씩 나눠가졌다.

 

대구의 다음 경기는 오는 30() 오후 4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북현대와의 K1 32라운드 원정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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